매일 컴퓨터를 켜둬야 할까
개인 사이트에 AI 활동 통계를 붙이고 나니, 매일 갱신하려면 제 컴퓨터가 켜져 있어야 했습니다. 기능을 더 넣기 전에 이 일을 어디서 실행할지부터 다시 봤습니다.
매일 할 일은 스크립트로
AI와 함께 공식 통계를 가져오는 방법과 서버의 실행 계정, 인증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매일 수집하는 일은 스크립트와 예약 실행에 맡겼습니다. 정해진 작업이라 실행할 때마다 새로 판단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확인 중에는 로그인돼 있다고 표시되는데도 실제 API 호출이 인증 만료로 실패했습니다. 인증과 버전을 확인한 뒤 통계를 다시 가져와 봤습니다. 로그인 표시만 보고 준비가 끝났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경우였습니다.
통계 파일 하나만 바꿀 수 있게
공개할 요약값과 일별 통계만 골랐습니다. 업로드 계정도 통계 파일 하나만 읽고 쓸 수 있게 했습니다. 같은 작업이 겹쳐 실행되지 않게 하고, 올린 파일을 다시 읽어서 처음 만든 결과와 비교하도록 했습니다.
AI는 구조를 검토하고 코드를 만드는 일을 도왔습니다. 어떤 정보를 공개할지, 어떤 계정과 권한을 쓸지, 언제 운영을 전환할지는 사람이 확인하도록 남겼습니다.
여기까지 확인했습니다
서버에서 통계를 가져와 업로드하고 사이트에 반영되는 것까지 확인했습니다. 매일 실행할 예약도 켰습니다. 전환 당시에는 첫 예약 실행 전이었고, 실패 알림과 자동 복구는 아직 남은 작업이었습니다.
개인 사이트를 운영하며 한 작업입니다. 수동 실행과 개인 컴퓨터 의존성은 줄였지만, 절약한 시간이나 장기 운영 안정성을 수치로 측정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