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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글 / 클라우드 운영

AWS 청구서를 항목별로 뜯어 본 18% 감소

청구서를 계정·서비스·항목 단위로 나눠 월 비용 18.3% 감소를 확인하고, 자원 정리와 사용량·약정 변화를 구분해 기록했다.

작업 2026.09

줄긴 줄었다

2026년 7월과 8월의 같은 계정 확정 청구서를 비교했다. 세전 달러 기준 월 비용은 약 18.3% 줄어 있었다. 운영 자원을 정리한 시기라 그 영향도 있어 보였다.

청구서를 항목별로 보니 사용량, 백업량, 약정 할인도 함께 달라져 있었다. 감소분 전체를 자원 정리의 효과라고 할 수는 없었다.

비교하기 전에 맞춘 것

  • 계정과 기간: 범위가 다른 비용을 나란히 놓지 않으려고.
  • 통화와 세금: 환율이나 세금 차이를 절감으로 착각하지 않으려고.
  • 서비스별 항목: 합계에 가려진 증가와 감소를 보려고.
  • 사용량·백업·약정: 자원 정리 말고 다른 원인을 떼어내려고.
  • 적용 날짜: 계획한 절감과 청구서에 실제로 찍힌 절감을 나누려고.

예상 절감액과 실제 감소액도 더하지 않았다. 둘을 더하면 같은 효과를 두 번 세게 된다.

자원을 정리할 때 남겨야 했던 것

미사용 DEV 환경과 로그 보관을 정리했다. 쓰지 않는 스택을 줄이는 일과, 장애를 조사할 로그·복구 자료까지 지우는 일은 달랐다. 운영 의존성과 필요한 자료를 확인한 뒤 정리 범위를 잡았다.

해외 DEV 정리 기록을 한국 계정의 청구 감소에 그대로 더할 수는 없다. 계정이 다르면 비교의 범위도 다르다. 백업의 예상 비용 감소 역시 다음 청구서에서 확정한 절감액과 나눠 봤다.

확인한 결과

같은 계정의 7월·8월 확정 청구서를 비교해 월 비용 약 18.3% 감소를 확인했다. 다만 사용량과 약정 할인도 달라져, 자원 정리만의 절감 효과는 분리하지 못했다.

구분이 기록에서 확인한 내용
비교 기준동일 계정, 2026년 7월·8월 확정 청구서, 세전 달러
관측 결과월 총비용 약 18.3% 감소
함께 달라진 조건사용량, 백업량, 약정 할인
다음에 따로 볼 값자원 정리만으로 줄어든 금액과 비중

총액 변화와 원인별 기여도는 다른 질문이다. 지금 가진 수치로 원인을 나누면 모르는 비중도 아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래서 비교 기준과 확인 범위를 표로 남겼다.

다음번엔

비용을 건드리는 작업을 할 때는 계정, 항목, 적용일에 더해 같은 기간 사용량도 적어두려 한다. 비용만 보지 않고 오류나 지연이 늘지 않았는지도 같이 본다.

작성 2026-09-13 · 수정 2026-10-06

작업 당시의 기록이다. 지금 운영 상태와는 다를 수 있다.